경제활동이 생태계와 생태학적 원리를 고려하지 않은 채,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근시안적 시장원리에 의존한 결과이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이 뒤늦게나마 생태학과 경제학 간의 대화 분위기를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다.
프란츠알트의 생태적경제기적은 생태학과 경제학 간의 결합, 생태계의 원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생태적인 농업방식을 실현할 것 등을 주장한다.
Ⅱ "생태적경제기적"의 서평
독일 환경언론인 프란츠알트는 우리나라에서 '생태주의자 예수'로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이다. 그는 인류가 자연을 상대로 벌써 제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고 말한다. (천년의 첫 전쟁이 벌어졌다. 그 도화선은 ‘
1. 들어가며: 생태적기적의 길
《생태적경제기적》의 저자인 프란츠알트는 하이델베르크대학과 튀빙겐대학에서 역사, 신학, 철학을 전공한 철학박사이며, 독일에서 30여 년간 정치, 사회, 환경 관련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의 기획자와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에너지, 농업, 영성에 관해 많은 책을
Ⅰ 생태적경제기적의 소개
부정적인 환경주의를 비판하며,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운동이 진정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는 프란츠알트의 책이다. 프란츠알트는 생태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좋은 기술을 지혜롭게 이용한다면 생태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경제와 자
프란츠알트는 독일에서 30여 년간 정치, 사회, 환경 관련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의 기획자와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에너지, 농업, 영성에 관해 많은 책을 쓴 유명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는 재생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이 우리시대를 생태적, 평화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 전환
인간복제를 설명할 때 늘 따라다니는 단어인 ‘클론(clone)’은 ‘유전적으로 균일한 세포 집단’을 뜻한다. 예를 들어 암세포 중에는 단 하나의 세포가 분열 증식하여 종양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클론이라고 부른다. 아메바 같은 단세포 생물에서는 암수에 상관없이 혹은 어미만으로 번식하
생태적인 노동이란 무엇인가 | 새로운 시간 문화
2 태양에너지 경제의 기적
구원은 가능할까 | 에너지 전환은 가능하다 | 농경지에서 생산하는 에너지 | 바람으로 가는 길 | 새로운 에너지 믹스 | 태양을 향해서 가는 일본 | 나비 원리인가 공룡 원리인가 | 태양전략 | 부드러운 길
3 교통체계의 전환
ⅲ.희망과 풍요 앞에선 사명과 책임
이 책은 희망과 풍요를 우리에게 심어주고 있다. 정책적으로나 환경적인 접근방법으로 위기의 시대에 서 있는 우리들에게 극복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희망과 풍요만을 꿈꾸기에는 산적해 있는 과제들과 곳곳에
독일의 환경언론인 프란츠알트가 쓴 <생태적경제기적>은 노동의 종말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실업과 생태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알트가 태어나고 성장한 국가인 독일과 한국은 근대 이후 몇 가지 지점에서 매우 유사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일단 민